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뜻
발음:
체면 때문에 곤란을 무릅쓴다는 말.
- 외주둥이 굶는다: 혼자 살면 자연히 끼니를 굶는 수가 많다는 말.
- 풍잠: 풍잠【風簪】[명사]1 갓모자가 걸려 바람에 넘어가지 못하게 망건의 당 앞쪽에 쇠뿔, 대모, 금패, 호박 따위로 꾸미는 물건. = 원산2 (遠山)5.2 《건축》 지붕 마루 끝에 물린 회로 된 반죽.
- 닷새: 닷-새 [닫쌔][명사]1 그 달의 다섯째 날. = 닷샛날. [참고] 초닷새.2 다섯 날.* ~ 동안.
- 씨아와 사위는 먹어도 안 먹는다: 씨아가 목화를 먹는 것과 사위가 먹는 것은 아깝지 않다는 말.
- 어도: I 어도【魚道】 (일본어魚道)[명사]1 ▷ 고깃길.2 《토목》 ▷ 어제2 (魚梯).I I -어도[어미]〔끝 음절의 모음이 음성모음인 동사, 형용사 어간 따위에 붙어 쓰이는 연결어미.〕1 가정이나 양보적인 뜻을 나타냄.* 있~ 그만 없~ 그만.*[참고] -아도.2 대립적인 사실을 이어 줌.* 약을 먹~ 잘 낫지 않는 병.*[참고] -아도.
-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: 한꺼번에 두 가지 이익을 본다는 말.⇒ 꿩 먹고 알 먹는다(⇒ 꿩1 ).
- 굶어 죽는: 허기진; 고프다
- 初닷새: 초-닷새【初닷새】 [-닫쌔][명사]'그 달의 다섯째 날'을 '열닷새', '스무닷새'에 상대하여 일컫는 말. = 초닷샛날(初-). 초오일.
- 초닷새: 초-닷새【初닷새】 [-닫쌔][명사]'그 달의 다섯째 날'을 '열닷새', '스무닷새'에 상대하여 일컫는 말. = 초닷샛날(初-). 초오일.
-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: 사람은 윗사람이나 잘된 사람의 덕을 보지만 나무는 큰 나무에게 해를 입는다는 말. [참고]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(⇒ 나무1 ).
- 한량이 죽어도 기생 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: 사람은 자기의 본색이나 행실은 감출 수 없다는 말.
-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는다: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는다/팥을 콩이라 해도 곧이 듣는다 남이 그릇된 말을 해도 덮어놓고 곧이듣는다는 말.
- 는다: I -는다1 [어미]⇒ -다1 .I I -는다2 [어미] -느냐. -는가.
- 대모풍잠: 대모-풍잠【玳瑁風簪】 [대:-][명사]대모갑으로 만든 풍잠.
- 소금으로 장을 담근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: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지 않는다.